언어계통론(言語系統論)
언어의 계통을 연구하는 학문
공통 조어나 친족 관계 따위를 밝힘
언어유형론(言語類型論)
언어가 가진 형태나 구조로 몇몇 유형 설정
유형들의 관계 연구로 언어의 일반법칙탐구
A.슐라이허의 삼분법
고립어 : 중국어, 베트남어
교착어 : 터키어, 한국어
굴
한국어가 의외로 부드러워서 놀랐다'는 말이 많다. 이 글에 우리는 한국어의 계통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추적해왔는가, 그리고 이 논의의 현재적 상황은 어떠한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어는 언제부터 있었는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이 장에서는 한국어의 계통에 관한 한편의 논문(또는 저
1. 언어의 계통과 그에 대한 연구 방법
언어의 계통은 친족관계에 의해서 결정된다. 하나의 고립된 언어는 그것과 다른 언어와의 공통점을 통해 연계되고, 그것은 언어 사이의 친족관계를 형성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지금은 서로 통하지 않는 언어들이라고 할 지라도 역사의 어느 한 부분에 이르러
언어학과 국어계통론》, 집문당, 2003. p.13.
이 때 인도-유럽 어족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여기에서 나온 이론들을 밑바탕으로 후에 다른 언어들도 점차 연구되기 시작한 것이고, 알타이 제어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여기서 역사비교학적으로 논의하고자 하는 대상은 알타이 제어와 한국어이다.
계통 연구도 문제점이다. 이런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3) 우리는 국어의 계통 연구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가지고 국어의 계통을 연구해야 한다.
1.1 한국어계통 연구의 방법
1.1.1 비교언어학적 방법
1) 친족관계설과 규칙설
(1) 친족관계설은 두 언어가 친근성이 있든지
언어다. 한국 국민은 그 민족도 단일 민족이고, 그 언어도 단일어임을 강조하기를 즐긴다. 한국은 확실히 단일 언어 사회다. 태어나면서 누구나 한국어를 모어, 즉 제1언어로 배우며 일생 동안 한국어만으로 의사소통을 하며 산다. 한국어는 아직 그 계통이 확고히 밝혀진 언어는 아니다. 최근에 서양에
Ⅱ. 본론
1. 한국어계통 연구사와 알타이어족설
ⅰ. 한국어계통 연구사
한국어의 계통 문제는 유럽의 역사비교언어학자들에 의하여 19세기 말엽에 제기되었다. 그들은 인도유럽어족설을 증명하면서 언어에는 같은 계통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학설을 제기하게 된다. 스웨덴의 스트라렌베르그(Johan v
한국어와 일본어 계통론에 관해 연구한 『조선어와 일본어朝鮮語と日本語』(1934), 『조선어의 계통朝鮮語の系統』(1935)은 조선어의 계통을 일본어와의 관계 속에서 비교언어학적으로 논한 것이고, 『조선어에서의 겸양법·존경어의 조동사朝鮮語に於ける謙譲法ㆍ尊敬語の助動詞』(1938)에서는 중
Ⅰ. 서론
한국어는 아직 ‘어떠한 계통이다.’ 라고 정확하게 단언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증명되어 있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단언할 수는 없지만 우리 한국어의 계통이 무엇인지에 대한 주요 논의들과 그것을 어떻게 추적해왔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계통연구를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1. 언어 개관
1.1. 언어계통 및 사용인구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페인어는 표준어인 카스티야어(74%)이다. 스페인에는 카스티야어 이외에도 카탈루냐어(17%), 갈리시아어(7%), 바스크어(2%)가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해하기 편하게 앞으로 카스티야어를 중심으로 서술하고자 한다. 이 언어는 세계에서 가